[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1-Ep.12]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해외 종목 살펴보기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해외 주식 순위]

1위. 테슬라

2위. 애플

3위. 아마존

4위. 엔비디아

5위. 마이크로소프트

6위. 알파벳(구글)

7위. 해즈브로(장난감회사)

8위. INVSC QQQ S1 (나스닥 추종 ETF)

9위. SMIC

10위. 니콜라

출처: 한국예탁결제원  

 

 

엔비디아(NASDAQ: NVDA)

 GPU 반도체 분야 1위 업체로 게이밍, AI, AR/VR, 자율주행차 등 모든 사업분야에서 성장이 예상된다.

 

 

월마트(NYSE: WMT)

28개국 총 11,718개 매장을 보유한 세계 최대 유통기업.

코로나는 월마트에 어떤 영향을 줬을까?

동네마다 하나씩 있다.

→월마트는 기존 점포들을 배송 기지 삼는 전략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약진 중이다.

 

 

 

제너럴 일레트릭(NYSE: GE)

1892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전기소비기구 제조사였던 회사로

에디슨이 만든 회사를 전신으로 한다.

2010년까지 GE는 세계 시가총액 1,2위를 다투던 기업이었다.

무리한 투자와 시대 흐름에 뒤쳐진 경영으로

GE는 111년간 포함되어있었던 다우지수에서 퇴출됐다.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NASDAQ: ZM)

2011년 설립. 비디오 우선 통신 플랫폼 제공.

코로나 시국에 떡상한 대표기업 중 하나.

 

 

 

넷플릭스(NASDAQ: NFLX)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미국 내 4,700만명. 190개국에 8,600만명 스트리밍 회원 보유.

주가가 들쑥날쑥한 이유?

넷플릭스, 유뷰트, 디즈니플러스 등

OTT 시장이 치열해졌다.

 

넷플릭스가 OTT산업을 독점하는 게 가능할까?라는 의문.

*OTT 서비스: Over the Top Service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 디즈니가 유리한 이유?

디즈니 캐릭터(IP:지적 재산권)이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동안 자체제작했던 오리지널 컨텐츠들이 있으나

넷플릭스는 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사들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디즈니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했던 주식 중 하나였다.)

 

디즈니 플러스라는 OTT 사업전망은 매우 좋지만,

지금 현재 디즈니의 가장 큰 수입원은 디즈니랜드 운영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코로나 이후 시장에 대한 기대로 나락은 면했다.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많이 오를 주식은 뭘까?

대표적인 항목이 디즈니이다.

 

 

 

 

보잉(NYSE: BA)

유럽의 에어버스와 함께 세계 항공업계의 양대산맥.

65개국 약 17만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처럼 자유로운 여행이 힘들어진다면,

다시 주가를 회복할 수 있을까?

 

 

 

카니발(NYSE: CCL)

크루즈 업계 세계 1위.

여긴 보잉보다 더 심각하다.

코로나 이후 80% 이상 주가가 폭락했었다.

 

 

 

엑슨모빌(NYSE: XOM)

록펠러의 회사가 시초.

세계 최대 석유회사로 군림했지만 코로나 이후 주가가 폭락했다.

코로나와 국제 유가의 하락과 함께 엑슨모빌의 주가도 폭락했다.

 

 

 

 

Invesco QQQ Trust Series1 (NASDAQ: QQQ)

나스닥 상장 종목 상위 100개 기업에 투자하는 ETF

 

 

 

캐터필러(NYSE: CAT)

불도저, 굴착기 등 건설용 중장비 생산업체.

 

 

미국 대선에도 영향을 받는다.

바이든 공약을 살펴보면,

2035년까지 친환경 인프라에 2조 달러 투자할 것이다. 

↓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풍력, 태양광, 수소 등 SOC 개발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에

중장비 생산업체가 뜰 것이다.

↓

바이든 당선 후,

미 대선이라는 불확실성이 사라지자 주식시장은 반등하기 시작했다.

 

 

 

 

비욘드미트(NASDAQ: BYND)

식물성 육류 공급업체.

전 세계적으로 채식 열풍이 불며 주가도 함께 떡상했다.

지금은 식물성 단백질로 고기를 만들지만,

소 세포를 증식시켜서 고기 만들 수 있을까? 라는 비전이 있다.

 

 

 

 

※주식이 싸고 비싼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차트출처: 야후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