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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1-Ep.11(2)]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 | 해외주식은 수수료 세다? | 해외 주식이 더 쉽다? | 티커

쿠정 2021. 3. 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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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은 상한선 30%, 하한선 30% 규제가 있지만

미국 주식은 이러한 규제가 없다.

→떡상, 떡락 둘 다 가능하다.

 

 

 

해외 주식은 수수료가 세다?

①환전 수수료가 든다.

거래 시작도 전에 환전하며 0.2~1% 가량 증발한다.

 

 

②증권사 거래 수수료가 국내보다 높다.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는 통상 0.25~0.5%로

국내 주식의 10배 넘는 가격이다.

 

Q.외국인이라서 더 비싸게 받는건가?

A.다 비싸다. 국적과 관계없는 거래수수료.

 

③세금

국내 주식은 수익이 나도 대주주가 아닌 이상 세금을 내지 않는다.

하지만 해외 주식인 경우,

수익이 1년에 250만원 이상이라면 20% 양도 소득세와 2% 주민세가 붙는다.

즉, 초과 수익의 22%를 세금으로 반납한다.

 

 

 

 

해외 주식이 더 쉽다?

해외가 더 어렵다.

한국인은 한국 기업을 더 잘 알기 마련이다.

개인들이 접근하려면, 더 신중해야 한다.

(낯선 동네는 더 신중해야 하는 법!)

 

글로벌 기업은 쉽게 떡상 혹은 떡락 하지 않는다.

따라서 해외 주식은 누구나 알만한 우량주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

 

[장기 차트에서 안정적인 우상향을 그리는 글로벌 기업들]

대기업은 일부이며, 잘 모르는 미국 기업들도 대다수이다.

근데 그런걸 덤벼드는 거는 도박과 다름이 없다.

즉, 낯선 동네에서 낯선 가게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해외주식은 주가가 급등한다고 해서 현혹 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

 

한국 주식은 업무에 방해가 되고

미국 주식은 숙면에 방해된다.

미국 주식의 거래시간이 (서머타임 미적용시)한국 시간으로 23:30~6:00이기 때문이다. 

=마인드 컨드롤에 자신없으면, 담글 생각 하지마라.

 

 

 

 

 

해외 투자하려면?

국내 계좌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Q. 여권 상의 영어 이름으로 해야 하나?

A. 꼭 아니어도 된다.

 

원래는 환전을 해야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지만,

요즘 우리 증권사들이 원화 증거금으로도 바로 바로 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합 증거금 서비스: 보유하고 있는 원화를 증거금으로 주문처리가 가능하다.

(업무처리 시간 외에 환전하면 더 비싸기 때문에 낮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환전 수수료 및 거래 수수료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절약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해외 투자는 단기 투자를 하면은 손실이 누적된다.

:거래 수수료가 기본적으로 10배이며,

수익이 나도 그걸 다시 원화로 바꾸는 순간 환전수수료가 발생한다.

 

지연 시세를 받는다. ⇒ 딘딘하면 큰일나는 또 하나의 이유

15분 정도 지연된 시세이다.

즉, 지연된 시세로 단기 투자를 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별도 유료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면 15분 지연 시세만 볼 수 있다.

 

무료로 실시간 시세를 볼 수 있는 곳?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팅닷컴 등이 있다.

실시간 시세를 확인한 후, 매수가와 매도가를 결정하라.

 

 

 

티커

주식 호가 시스템에 표시하는 종목의 약어.

미국주식은 라틴 문자

한국주식은 숫자로 되어있다.

-테슬라: TSLA

-애플: AAPL

-아마존: AMZN

 

보통 종목명만 검색해도 티커가 같이 나온다.

 

예시. 야후 파이낸스 'Amazon' 검색

 

해외 주식 투자는

통화가 다르기 때문에, 잘 봐야한다.

 

한국 주식은 수급별 거래량도 나오지만,

미국 주식은 그런게 전혀 나오지 않는다.

 

 

 

[버크셔해셔웨이]

A주는 상장 이후 한 번도 액면분할 하지 않아 매우 비싸다.

1996년 버크셔해셔웨이는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1/30 가격으로 B주를 발행했다.

 

 

 

※매도한 주식은 정산처리를 거쳐 2거래일 후, 예수금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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