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1-Ep.6] PER | 가치주 | 성장주 | 주포 | 투자자별 특징 | 내부자 정보

은행들 PER이 유독 낮은 이유는?

신한지주(055550): PER 6.19

하나지주(086790): PER 4.63

⇒ 성장성이 낮다고 사람들이 판단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들의 등장에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

PER이 과도하게 낮아졌다고 시장이 판단하면, 다시 올라가며 수치가 조절된다.

 

PER관련 참고 게시글: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1-Ep.5] 20210101.tistory.com/11

 

 

 

 

 

가치주와 성장주

가치주	성장주
PER이 낮으면 통상적으로 저평가된 종목	PER이 높지만 그만큼 성장성도 좋은 종목

PER은 절대 지표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높다고 비싼 주식, 낮다고 싼 주식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주포

한국주식시장에서 통하는 은어로 주가를 움직이는 자금력을 가진 세력을 뜻한다.

 

 

 

 

기관, 외국인을 따라가는게 좋은가?

⇒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외국인, 기관은 비교적 장기투자 성향을 보이고,

단기로는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을 보이기도 한다.

 

투자자별 항목을 확인해보면,

일자별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얼마나 샀고

기관, 개인투자자들은 얼마나 샀는지 확인할 수 있다.

↓

매도하는 추세인지, 매수하는 추세인지 확인할 수 있다.

(외국 국적이나 영주권을 가지고 외국에서 거래를 할 경우, 외국인계 수치에 반영된다.)

 

 

 

 

 

증권주

증권주는 사실 굉장히 싸다.

증권회사가 거의 40개나 되어 너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증권사는 시가총액이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투자에 대해 관심이 증가했고, 주식거래도 늘어났다. → 증권사들의 실적이 좋을 것이다.

 

국내 주식투자는 수수료를 많이 내지 않지만, 해외 주식투자는 수수료를 많이 받는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0.2~0.45%로 국내주식의 두 배 이상이다.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을 구매할땐?

이유를 생각해봐야한다.

이마트: PER이 낮은 편이지만, 주가가 급락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면서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이마트도 쓱배송을 시작하면서 주자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내부자 정보

핵심 임직원으로부터 미공개 정보를 들은 것을 '내부자 정보'라고 한다.

내부자 정보를 이용한 거래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부당이득의 5배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