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1-Ep.7] 액면분할 | 주식분할 | S&P 500 지수 | 당기순이익 | 재무제표 보는 방법 | PBR | EPS

액면분할

기존 주식의 액면가를 쪼개서 주식 숫자만 늘어나게 하는 것.

미국시장에서는 주식분할이라고 한다.

 

액면분할을 하면, 진입장벽이 낮아져 매수가 더 많아질 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애플, 테슬라 모두 액면분할 후 조정이 왔다.

↓

주가의 본질인 기업가치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분할로 인해 이익, 매출이 늘어날리가 없다.

우리나라에 KOSPI 지수(종합주가지수)가 있다면,

미국에는 S&P지수라는게 있다.

테슬라가 여기에 들어갈 줄 알았고, 그 기대감 때문에 많이 올랐다.

S&P 500지수에 들어가면, S&P를 추종하는 기관은 무조건 해당 주식을 매수해야 하기에

그 주식을 무조건 살 줄 알았던 것이다.

(=테슬라에 매수세가 더 들어올 줄 알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게 떨어졌고 폭락을 맞았다.

→사야될 이유가 없어졌고, 미리 사둔 사람은 팔았기 때문에

 

 

 

 

 

S&P 500 지수

미국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종합 산출한 지수

 

S&P 500지수에 들어가면, S&P를 추종하는 기관은 무조건 해당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즉, 큰 기관 투자가들이 이 지수를 추종해야한다.

 

 

 

 

 

 

[재무제표 보는 법]

 

당기순이익

기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익에서 총 비용을 제한 순수한 이익금

 

재무제표로 이익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적자기업이라면, 그걸 상쇄할 꿈과 미래가 있어야 한다.

예: 전기차 산업에 필수 소재인 배터리 기업이나, 인터넷 기반 플랫폼 사업 등

 

 

 

 

영업이익 적전 · 흑전

적자였던 회사가 흑자로 전환된다?

:꿈과 비전만 있던 회사에 이익이라는 실체가 생긴 것

⇒재무제표를 볼 때, 흑자 전환 여부는 굉장히 주의깊게 봐야한다.

이를 증가율로 나타내어 준 것이 순이익 증가율, 매출액 증가율이다.

*순이익 증가율 · 매출액 증가율: 이익의 증가추이를 비율로 나타낸 수치들

 

 

 

 

 

경기관련주

만약 산업 이름 뒤에 경기를 붙여서 자연스럽다면, 경기관련주이다.

예: 요즘 자동차 경기가 어때? (O)

요즘 의약품 경기 어때? (X)

매출액 증가율도, 순이익도 변동성이 큰 현대차 ⇒ 경기관련주이다.

 

경기관련주가 아닌데 매출액 증가율, 수이익의 변동성이 크면, 의심해봐야한다.

 

 

 

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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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주가순자산비율(Price to Book-value Ratio)로

PER이 순이익으로 주가가치를 평가한다면,

PBR은 장부가격으로 주가의 가치를 평가한다.

 

즉, 자산 대비 얼마에 팔리는 가가 PBR이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치킨집의 자산: 건물 가격, 치킨 튀기는 장비들, 쌓여있는 재고 등

이 치킨집의 자산이 얼마에 팔리는가?

↓

PBR: 0.47

치킨집 자산이 1억원일 때, 4,7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코스피 상장 기업들의 평균 PBR은 약 0.8배이다.

 

 

 

EPS

주당 순이익(Earnig Per Share).

이 회사가 버는 돈이 과연 주가 한 주당으로 돈을 얼마를 벌었는지?

 

즉, EPS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순이익이 많아도 발행 주식 수가 많으면 EPS가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