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1-Ep.5] 단기간 급등한 종목 | 방산주 | PER | 주가수익비율 | 시가총액 | Market PER

단기간 급등한 종목은 필연적으로 조정을 맞는다.

 

납품 받는 곳은 변동이 적은데,

납품하는 곳은 변동폭이 크다...?

이상하지 않은가?

↓

방산주

북한 이슈가 터질때마다 요동치는 방산주?

무기를 많이 생산한다. = 전쟁을 염두에 둔다.

 

전시체제에 돌입하면 우리 주식이 오를까??

박살날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방산기업의 매출이 갑자기 늘어날까?

국방예산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갑자기 늘어날 수 없다.

매년 정부와 국회를 거쳐 국방예산이 편성되고

 예산 안에서 무기 생산 수주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방산주는 장기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가?

예측 가능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전 세계에서 방산주 중 1등을 꼽으라면?

미국의 '록히드마틴사'

: S&P 500지수에 포함 세계 최대 군수업체. 시가 총액 약 132조원.

⇒전 세계의 무기 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으니까

이런 기업이라면 장기투자 포트폴리오에 넣어도 무리될 건 없다.

하지만, 국내 방산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기술력으로 변수가 많다.

즉, 신중하게, 조심히 투자해야한다.

 

 

 

기업을 보고 선택한 주식은

기업의 움직임을 보고 매도를 결정하지만

가격만 보고 한 선택은

가격의 움직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주식 투자는 좋은 회사를 싸게 사서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MISSION #1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싸다고 느껴지는 기업을 골라라.

호가창을 띄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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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종목: 삼성전자(005930)]

호가창 오른쪽의 PER을 보면 된다.

 

PER

PER: 주가(Price) 수익(Earning) 비율(Ratio)

⇒저평가 혹은 고평가 되어있는지 가장 간단하게 나타낸 지표

 

PER이 17.63이다?

1년동안 삼성전자가 벌어들인 순이익을 17년 동안 모으면

삼성전자 상장된 시가 총액만큼 된다는 뜻이다.

1년 순이익 * 17.63 = 시가총액

 

*시가총액: 발행된 주식 수 * 한 주의 가격

 

PER이 낮을수록 그 주식은 저평가 돼 있다고 볼 수 있다.

 

PER이 낮다고 앞으로 주가가 올라간다는 말은 아니지만,

투자하려는 회사가 현재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 지 알아야 한다.

 

PER이 마이너스면 당기 순이익이 적자였다는 뜻이다.

 

이익이 급격히 증가하면, PER은 급격히 감소한다.

 

주가는 대부분 미래가치를 선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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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이 높다 =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은 기업들-

아마존 PER: 113

테슬라 PER: 1,150

애플 PER: 32

마이크로소프트 PER: 34.79

 

Marker PER

Market PER = 시장 전체 PER의 평균

코스피 상장 기업들의 평균 PER은 대략 12배에서 13배정도이다.

Market PER을 통해 개별 종목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다.

 

PER은 주식의 가치평가에 절대적 요소는 아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고를 때 중요한 지표가 된다.